[★★화보] 국민남편 유준상 “주방에서 이렇게 섹시해도 돼?”

[박윤진 기자] 배우 유준상이 섹시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통해 국민남편의 타이틀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유준상은 에세이 출간과 더불어 영화와 뮤지컬 까지 쉴 틈 없는 일정을 소화하며 배우로써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화보를 통해 그는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셔츠에 베스트를 매치해 깔끔하고 트렌디한 수트룩을 완성한 그는 샴페인을 음미하거나 요리를 준비하는 등의 모습을 연출하며 젠틀한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유준상은 인터뷰에서 “24년간 연기를 해왔다는 것도 다행이고 아직까지 뮤지컬 무대에 설 수 있는 것도 다행이고 레슨을 받을 수록 해야 할 것이 남아있는 것도 내겐 다행이다”라고 전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내비췄다.

함께한 모델과는 스무 살이나 나이 차이가 났지만 세대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촬영 내내 센스를 발휘해 매력적인 화보를 완성했다며 이에 현장 관계자들도 그의 프로페셔널한 면모에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

한편 국민남편 유준상의 섹시함이 돋보이는 화보와 인터뷰는 슈어 9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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