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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임시완-다솜-정은지, 복서가 된 대세돌 “카리스마 1인자는?”

2012-08-24 17:49:57

[전수정 기자] 떠오르는 아이돌 스타들이 복싱 선수로 변신했다.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크로스진 신원호, 씨스타 다솜, 보이프렌드 민우, 에이핑크 정은지, 초신성 건일, 레인보우 노을 등이 한 자리에 모여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

임시완은 반팔 티셔츠와 레더 팬츠를 입고 열정적인 복서의 눈빛을 연기했다. 그는 연기자 활동으로 호평 받고 있는 것에 대해 “열심히 하다 보니 주어진 하나의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우직한 면모를 과시했다.

KBS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를 통해 연기자 변신에 나선 다솜은 배꼽티와 스키니진을 입고 링 위에 비스듬히 누워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빼곡한 스케줄로 인해 육체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다솜은 “일곱 살 때부터 품어온 연기자가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마음만은 행복하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외에도 ‘빅’에서 강경준 역을 맡아 얼굴을 알린 신원호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구수한 사투리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 받고 있는 정은지, 아역 배우에서 뮤지션으로 거듭나 보이프렌드로 활동 중인 노민우 등이 복서로 변신해 각자의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사진제공: 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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