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김성령, 시간을 거스르는 미모 “미코 진 답네!”

[박윤진 기자] 배우 김성령이 도발적인 팜므파탈 콘셉트의 화보를 통해 우아한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김성령은 매거진 얼루어 9월호 화보촬영을 통해 무결점 완벽라인의 몸매를 공개하며 여배우로서의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그가 가진 특유의 아우라와 카리스마로 표출한 것.

흑과 백의 강렬한 색감대비가 베이스인 화보 속에서 붉은 입술을 포인트로 한 김성령의 표정은 무심한 듯 고혹적인 눈빛과 더불어 숨막히는 아름다움을 내뿜기에 충분했다. 특히 누드톤의 착시 드레스는 그의 바디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김성령은 인터뷰를 통해 “좋은 작품으로 깊은 사랑을 받았던 것에 감사하며 이제는 중년의 여배우로서 차분하고 신중하게 일상으로 돌아가 다음 작품을 준비하려 한다”며 “시대의 흐름에 맞출 수 있는 배우가 되기 위해 언제나 마음을 열어놓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성령은 종영한 SBS 드라마 ‘추적자’에서 재벌 총수의 딸 서지수역으로 서늘한 카리스마를 가진 팜므파탈의 모습과 사랑을 갈구하는 가녀린 여인의 모습을 표현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진제공: 얼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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