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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소시 수영, 여주인공의 우아함을 담다

2012-08-27 17:32:40

[전수정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페미닌한 감성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tvN 드라마 ‘제 3병원’에서 여주인공 이의진 역을 맡은 수영이 창간 8주년을 맞은 싱글즈의 9월호 화보 촬영에 나선 것.

사진 속 수영은 볼드한 숄더 디테일이 돋보이는 골드 컬러 아이템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안한 스타일링을 연출한 모습이다. 이와 함께 네크리스를 레이어드해 트렌디한 매력을 배가시키는 센스도 과시했다.

‘제 3병원’에서 수영의 상대역을 맡은 배우 오지호는 “소녀시대 중 수영이 연기를 제일 잘 하는 것 같다”고 말하면서도 “제일 좋아하는 멤버는 티파니다”고 밝히며 삼촌팬의 사심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배우 김승우 역시 “모두 첫 방송을 보고 깜짝 놀랄 것이다”며 “수영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라고 덧붙였다. 든든한 선배 연기자들의 지지와 소녀시대 멤버들의 응원을 받으며 수영은 연기자로도 승승장구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수영의 드라마 이야기와 화보는 싱글즈 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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