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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가인, 아찔한 ‘반전몸매’ 뽐내… “사랑스러운 베이글녀”

2012-08-28 15:14:15

[전수정 기자]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이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아담 글래머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가인은 키는 작지만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하며 베이글녀로 주목받아 왔다. 예스의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그가 2012 가을시즌 화보를 통해 완벽한 바디라인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컨템포러리 러블리’를 주제로 한 이번 화보에 가인은 스무 살 감성에 어울리는 러블리와 해피를 담아냈다. 20대의 스타일 아이콘인 가인이 평소 무대 위에서 선보여온 카리스마를 벗고 상큼 발랄한 이미지를 완벽하게 표현해냈다는 평이다.

화보 속 가인은 핑크, 옐로우 등 깜찍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브래지어를 살짝 노출한 다소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한 모습이다. 이와 함께 핫팬츠를 매치해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특히 귀여운 외모와 확연히 대조되는 볼륨감을 과시해 촬영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예스는 이번 가을 러블리, 큐트, 모던 등 20대의 감성을 최신 트렌드와 접목시킨 이너웨어를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제공: 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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