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유니온베이가 걸그룹 카라의 강지영과 한승연 그리고 배우 이민기가 함께한 2012년 가을광고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경기도 인근의 한 오픈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가을광고는 ‘플레이 디프런트’라는 콘셉트 아래 스틸과 영상촬영이 동시에 진행됐다. 특히 개성이 다른 세 명의 캐릭터가 ‘액자 프레임’을 통해 ‘펀&위트’한 스타일을 자유롭게 담아냈다.
촬영 관계자는 “카라의 한승연과 강지영 그리고 배우 이민기는 유니온베이 모델로 세 번째 캠페인을 함께 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서로를 챙기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 촬영장이 언제나 활기가 넘친다. 촬영 다음날이 한승연의 생일이었는데 배우 이민기가 잊지 않고 깜짝 선물을 준비해 한승연은 물론 전 스태프들이 모두 감동했다”고 전했다.
한편 유니온베이는 9월 홈페이지 리뉴얼을 시작으로 극장, 케이블TV를 통해 광고 영상을 전파 할 예정이다. 또한 페이스북, 트위터, 유투브를 통한 고객과 소통 공간도 활발히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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