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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이민기 수트간지 “역시 모델출신은 달라”

2012-08-30 14:34:29

[김희옥 기자] 배우 이민기가 우월한 기럭지가 돋보이는 수트화보로 자신의 매력을 발산했다.

더 클래스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는 패션에 나날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슈퍼 루키들을 위한 수트를 제안했으며 클래식컬한 느낌의 그레이 수트와 함께 센서너블한 행커치프와 보타이를 매치하고 여기에 텐 브라운 컬러의 옥스퍼드화를 매치해 모델출신 다운 포스를 뿜어냈다.

또한 블랙을 바틍으로 한 뉴 슬림핏, 뉴 슬림핏 플러스, 트렌드 핏의 세련된 3가지 핏을 선보였으며 전체적으로 슬림하지만 조금씩 다른 분위기를 더한 수트를 각기 다른 분위기로 연출했다.

그가 선택한 뉴 슬림핏은 세련된 실루엣이 돋보이는 기본 라인이며 가슴, 허리, 어깨, 소매, 힙둘레, 바지통 등의 사이즈를 조금씩 줄인 뉴 슬림 플러스 핏은 좀 더 슬림하게 연출하기 위한 라인으로 허리선부터 힙 라인까지의 길이를 짧아 기존 정장보다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또한 트렌드 핏은 최신 트렌드들의 특징을 재해석해 미니멀한 스타일로 완성한 핏으로 패셔너블한 20대에게 어울리는 라인이다.

이민기는 3가지 라인을 바탕으로 클래식, 댄디, 캐주얼이라는 3가지 컨셉의 수트 코디법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면서 ‘역시 모델 출신은 다르다’라는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 더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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