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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화보] 가수 유리,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도도한 그녀”

2012-09-13 12:01:34

[배진희 기자] 가수 유리가 섹시하면서 펑키한 스타일의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유리는 2001년 만 17세의 나이로 데뷔한 후 타이틀곡 ‘슬픈 영혼’ 등을 통해 R&B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활발한 가수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화보는 펑키한 락시크 콘셉트로 그녀만의 시크하고 발랄한 매력을 동시에 선보였다. 유니크한 프린트 티셔츠에 가죽 베스트를 매치, 강렬하면서 펑키한 느낌을 살린 것. 여기에 스터드 장식의 액세서리를 더해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피트니스로 다져진 유리의 구리빛 탄탄한 몸매는 의상을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전문 모델 못지않은 포즈로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해냈다.

유리는 9월29일에 디지털 싱글 ‘유캔두잇’을 발표, 피트니스 뮤직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헬스트레이너 숀리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한 것으로 3분 음악에 맞춰 운동을 할 수 있는 색다른 노래이다.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그는 “피트니스 뮤직을 통해 많은 사람이 운동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을 것 같아 기획하게 됐다”며 “‘유캔두잇’이 제2의 국민체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의상협찬: 하얀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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