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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화보] 유리, 로맨틱+빈티지 스타일로 유니크 매력 어필

2012-09-13 12:06:27

[배진희 기자] 가수 유리가 프렌치 시크룩의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유리는 2001년 만 17세의 나이로 데뷔한 후 타이틀곡 ‘슬픈 영혼’ 등을 통해 R&B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활발한 가수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화보는 빈티지하면서 로맨틱한 프렌치 시크룩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유리는 빈티지한 야상 점퍼에 화사한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를 매치, 꾸미지 않은 듯 내추럴한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그녀의 구리빛 피부와 의상이 잘 어우러지면서 개성 넘치는 프렌치룩의 느낌을 표현해냈다.

유리는 9월29일에 디지털 싱글 ‘유캔두잇’을 발표, 피트니스 뮤직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헬스트레이너 숀리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한 것으로 3분 음악에 맞춰 운동을 할 수 있는 색다른 노래이다.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그는 “피트니스 뮤직을 통해 많은 사람이 운동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을 것 같아 기획하게 됐다”며 “‘유캔두잇’이 제2의 국민체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의상협찬: 하얀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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