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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화보] 유리의 고혹적이고 치명적인 ‘섹시美’

2012-09-13 12:05:53

[배진희 기자] 가수 유리가 섹시하면서 고혹적인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유리는 2001년 만 17세의 나이로 데뷔한 후 타이틀곡 ‘슬픈 영혼’ 등을 통해 R&B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활발한 가수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이번 화보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전문 모델 못지않은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구릿빛 피부가 원피스와 어우러져 섹시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유리는 9월29일에 디지털 싱글 ‘유캔두잇’을 발표, 피트니스 뮤직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헬스트레이너 숀리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한 것으로 3분 음악에 맞춰 운동을 할 수 있는 색다른 노래이다.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그는 “피트니스 뮤직을 통해 많은 사람이 운동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을 것 같아 기획하게 됐다”며 “‘유캔두잇’이 제2의 국민체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의상협찬: 하얀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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