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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이상윤, 마초의 매력에 빠지다 “엄친아가 변했네~”

2012-09-19 12:19:31

[전수정 기자] 배우 이상윤이 마초의 매력이 가득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KBS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출연중인 이상윤은 최근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평소 부드러운 이미지가 강했던 그는 이번 화보에서 강렬한 남자로서의 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포멀한 재킷과 니트, 팬츠 등을 활용한 가을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프린트가 멋스러운 티셔츠에 블랙 재킷을 매치하고 안경으로 포인트를 더하는 클래식룩을 연출하는가 하면 블랙 니트와 팬츠로 시크한 분위기를 선사하기도 한 것.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상윤은 엄친아라는 수식어에 대해 “싫은 건 아니지만 그것만으로 이미지가 한정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어떤 캐릭터라도 믿고 맡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연기자로서 어른이 되고 그 나이에 맞는 연기를 할 수 있다는 건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진정성을 가지고 진심을 다해 연기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마성의 남자로 변신한 이상윤의 이번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얼루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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