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탱크톱 볼륨 몸매 '이시영'의 재발견?

[박영준 기자] 복싱퀸 이시영이 발레복을 입고 우아한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

배우 이시영은 9월20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화보에서 한 마리의 백조를 연상케 하는 발레리나로 분했다. 평소 복싱으로 다져진 건강미를 마음껏 발산한 것.

그는 몸의 라인이 돋보이는 짧은 상의에 샤스커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물씬 풍겼다. 특히 상의때문에 드러난 명품 11자 복근이 눈길을 끈다. 갈비뼈가 드러날 정도로 마른 모습임에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다.

또한 이시영은 뷰티 섹션의 스타 에디터로 건강미인의 비법을 전달할 예정이다. 매일 하는 운동과 건강한 식단의 실천 등으로 자신의 라이프를 직접 공개한다.

한편 인스타일에서는 이시영 이외에도 김아중과 고준희의 생생한 모습이 담긴 화보를 함께 공개한다. 김아중의 화보와 같은 뉴욕생활을 담은 '뉴욕 다이어리'와 독자들의 스타일 고민을 해결하는 고준희의 패션섹션은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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