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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화보] 보이시 매력 양정수, 분위기있는 화보 “보면 볼 수록 매력 있네”

2021-12-21 14:54:23

[이현무 기자] 신예 모델 양정수가 베이비 페이스와 커다란 눈망울로 독특하고도 보이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는 그는 어린 나이지만 이미 패션, 화장품, 다양한 분야에서 모델로 활동해왔기 때문인지 화보 콘셉트에 맞는 적절한 눈빛과 포즈를 취해 촬영장을 놀라게 했으며 열아홉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당찬 모습을 보여주었다.

심플한 노카라 재킷과 함께 은은한 프린트의 블루 팬츠를 입고 보이시한 분위기를 풍겼으며 큰 눈과 귀여운 얼굴은 마치 미소년을 연상케하며 독특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정적인 자세와 무표정을 짓고 있지만 무언가 말하고자 하는 느낌을 전하는 듯 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앞으로 경험을 많이 쌓은 다음에 후배들을 가르치고 싶다며” 그의 꿈을 전했으며 또한 “사진을 전공한 이력으로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셀프 화보를 찍고 싶다. 자신이 원하는 콘셉트를 직접 선택하고 모델이 되어 보고 물론 사진을 찍는 작가도 나이기 때문에 더 재밌고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며 남다른 생각을 전했다.

아직은 얼굴이 많이 알려지지 않은 신예 모델이지만 남다른 꿈에 대한 욕심과 각오를 잘 실천해나가 조만간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 앞에 서기를 기대해본다.
(의상협찬: 스타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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