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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10년에 한번 웃는 남자?” 화보서 ‘활짝’

2012-09-26 13:58:07

[박윤진 기자] 2012 런던올림픽 최고의 영웅으로 떠오른 올림픽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중년의 멋스러움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아레나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홍명보는 목단추를 푼 화이트 셔츠에 소매를 걷어 올리며 편안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평소 잘 웃지 않기로도 유명한 그는 여유 있는 미소까지 보이며 중후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번 화보에는 조선희 사진작가 호흡을 맞췄다. 프로페셔널한 사진가답게 홍명보 감독의 다양한 모습을 끌어내면서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홍명보 감독의 색다른 모습을 화보로 담았다.

브랜드 관계자는 “홍명보 감독은 10년 동안 후원사와 관계를 맺어온 만큼 푸마의 라이프스타일 의상을 멋지게 소화하며 자연스러운 포즈를 연출해 퀄리티 높은 화보가 완성됐다”고 전했다.

한편 홍명보 감독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10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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