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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슈퍼주니어 규현 “가끔씩 이렇게 변신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2012-09-27 12:00:58

[박윤진 기자] 예능 프로그램과 뮤지컬 등을 통해 슈퍼주니어의 ‘대세’로 떠오른 규현이 록커로 변신했다.

규현은 매거진 나일론 10월호를 통해 모범생 이미지 모습과는 사뭇 다른 캐릭터로 변신해 단독 화보촬영을 진행한 것.

화보 속에서 규현은 록스피릿 충만한 클럽 로커로 파격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선명하고 화려한 프린트가 가미된 블랙 티셔츠, 가죽 팬츠, 징 박힌 금속 액세서리를 온몸에 무장하고 강력한 마성의 포스를 뿜었다.

이번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규현은 SBS 드라마 ‘스크릿가든’의 김주원 같은 훈남 이미지를 추구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화보 콘셉트에 대해 “클럽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로커의 모습이 낯설고 어색하지만 이렇게 가끔씩 변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느낌을 전했다.

현장 관계자는 “평소 규현과는 이번 콘셉트와는 분위기가 전혀 다른 화보를 촬영했다. 그래서 표현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을 테고 단독 화보였지만 대세 아이돌다운 포스와 성실함으로 완벽한 화보가 완성됐다”고 전했다.

한편 로커로 파격 변신을 시도한 규현의 화보와 인터뷰는 나일론 10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나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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