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갤러리

유호정 “그녀는 세월을 거슬렀다”

2012-09-27 12:01:45

[박윤진 기자] 배우 유호정이 ‘유호정의 스타일 취향’이라는 콘셉트로 표지&화보를 진행했다.

독자들이 뽑은 ‘워너비 스타’로 매거진 스타일러 주부생활 10월호의 표지모델로 나서게된 그는 배우가 아닌 보통의 일상 속에서 자신의 입고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화보 속에서 그는 베라왕과 랄프로렌의 드레스부터 평소 즐겨 입는 스키니한 팬츠와 코튼 원피스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몸매가 노출되는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입고도 4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잘 유지된 바디라인으로 드레스는 물론 화보까지 빛냈다.

이번 화보의 표지 모델이 된 유호정은 배우가 아닌 한 가정의 엄마이자 아내로써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냈다. 또한 친한 동료이자 이웃인 절친 신애라와 자녀들의 방과 후 귀가 길을 품앗이하는 이야기부터 젊어 보이는 캐주얼룩 스타일링까지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

한편 솔직한 그녀의 라이프스타일이 담긴 이번 화보는 스타일러 주부생활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스타일러 주부생활)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비주얼 원탑’ 김태희가 떴다 “나도 김태희처럼?”
▶이효리에게 ‘패션 굴욕’이란 없다 “패셔니스타 최고봉”
▶찢어지고, 구멍나고… 빈티지룩 ‘빈티 안 나게’ 입자
▶배우 차예련, 파파라치컷에도 굴욕없다 "역시 스타일 甲"
▶10살은 더 어려보이는 동안 스타일링은 따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