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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보아, 아시아 요정의 파격 변신 “테이블 위에 누워서… ”

2012-09-27 13:08:29

[전수정 기자] 가수 보아가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숙녀의 모습을 벗고 파격적인 고딕 여신으로 변신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보아는 레이디 가가, 리한나, 저스틴 비버 등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들이 즐겨 착용하는 쥬세페 자노티의 뮤즈로 선정됐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더블유 코리아와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

‘고딕 판타지’를 콘셉트로 한 이번 화보에서 그는 짙은 와인 컬러의 입술과 강렬한 눈 화장, 볼드한 액세서리로 신비로운 요정의 자태를 뽐냈다. 특히 화보 시안 기획부터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링까지 촬영 전반에 직접 참여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또한 바닥이나 테이블에 눕는 등 과감하고 어려운 포즈를 척척 해내는 것은 물론 몽환적인 표정연기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굽 없는 하이힐을 신은 보아가 장미 덤불에 몸이 묶여 앉아 있는 컷을 촬영할 때에는 사진작가마저 숨을 죽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보아의 팔색조 매력이 가득 담긴 이번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더블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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