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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배우 오연서, 요염한 포즈 “각선미돋네”

2012-09-27 13:07:47

[김희옥 기자] 배우 오연서가 소녀의 모습에서 벗어나 시크하고 요염한 여인의 본능을 드러냈다.

마리끌레르, 쿠아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는 컬러풀한 의상으로 상큼함을, 표정과 포즈로는 시크함을 연출해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으며 평소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여왔던 오연서이기에 가능했다는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다양한 스타일의 재킷과 코트에 플리츠 스커트 느낌의 쇼츠 그리고 비대칭 커팅이 독특한 스커트를 스타일리시하게 매치하는가 하면 몸에 피트되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니트 원피스로 우월한 바디라인과 비율을 자랑했다.

촬영을 진행한 에디터는 “오연서의 평소 스타일링 감각과 화보 콘셉트에 알맞게 가을 여인의 감성을 표현해 내는 재능이 이번 화보 촬영장에서도 빛을 발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톡톡 튀는 차도녀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오연서가 요염한 가을 여인으로 변신한 패션 화보는 마리끌레르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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