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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 화보] 배우 이현진, 헤어나올 수 없는 ‘마성’의 눈웃음

2012-10-10 22:58:13

[이현무 기자] ‘훈대딩의 아이콘’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배우 이현진이 톡톡 튀는 비비드 컬러의 가을 화보를 선보여 화제다.

커피 CF 속 훈남 선배로 등장하며 여성들의 대표적인 이상형으로 떠오른 이현진은 친근한 미소와 모델 출신다운 우월한 기럭지, 백만불짜리 미소로 ‘통통한 혁명’과 연극 ‘발칙한 로맨스’에 잇따라 캐스팅 되는 등 후반기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도 이현진은 순수한 소년의 모습부터 시크한 청년의 모습까지, 소년과 청년의 사이를 넘나들며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고 큰 키와 완벽한 신체 프로포션으로 전문모델 뺨치는 피트감을 선사했다.

화보와 동시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현진은 “훈대딩의 아이콘. 나에게 너무 감사한 말씀이다. 실제로 있을 법한 이야기라 더 좋게 봐주신 것 같다”며 “그 이미지를 발판으로 더 성숙하고 배우로서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한번쯤은 탈피해서 무거운 역할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데뷔해 일을 시작할 때는 정말 아무것도 몰라 실수도 많이 하고 현명하지 못했던 부분도 있다”며 “허나 시간이 지나다 보니 연기가 재미 있고 다른 분들께 인정받고 싶은 욕심들었다. 배우로서 인정받는 것, 행복한 가정의 아빠가 되는 것. 배우 인생과 이현진이라는 한 사람의 목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현진은 첫 주연 영화 ‘통통한 혁명’과 연극 ‘발칙한 로맨스’를 통해 물오른 연기력을 과시하고 있으며 캐주얼 브랜드 HUM 모델로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도 보이고 있다.
(의상협찬: H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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