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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지창욱, 선과 악의 경계에 선 소년의 매력

2012-09-28 18:53:36

[전수정 기자] 배우 지창욱이 나쁜 남자로 돌아왔다.

KBS ‘웃어라 동해야’, SBS ‘무사 백동수’ 등 주연을 맡은 작품마다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 시청률의 사나이라고도 불리는 지창욱이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컴백한 것. 복귀작 ‘다섯 손가락’에서 그는 이복형에 대한 열등감과 질투심으로 잘못된 길을 걷는 유인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최근 지창욱은 드라마 속 이미지를 고스란히 담아낸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1970년대로 타임슬립 한 듯한 2000년대의 개구쟁이를 콘셉트로 선과 악의 경계에 있는 소년의 모습을 그려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창욱은 드라마 때문에 굳어진 바른 사나이 이미지에 대해 “인터뷰 할 때 술을 마시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남들 하는 거 다 한다”며 “모르긴 몰라도 유재석 형도 힘들 때가 있을 것이다”고 착한 이미지로 살아가는 것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착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나쁜 남자로 파격 변신한 지창욱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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