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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윤세아의 품격’은 지금부터 시작된다!

2012-10-05 10:24:06

[전수정 기자] 배우 윤세아가 미녀 골퍼로 깜짝 변신했다.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골프선수 홍세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윤세아가 레노마 스포츠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이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링을 선보인 것. 그는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의 골퍼 스타일을 제안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윤세아는 패턴과 비비드한 컬러감이 가미된 아이템으로 골프웨어 특유의 올드한 이미지를 탈피한 모습이다. 특히 미니멀한 큐롯 팬츠로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라운딩룩을 연출해 눈길을 모았다.

화보 촬영장에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줄리엔 강이 깜짝 방문하기도 했다. 그는 윤세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섹시 골퍼 홍세라가 돌아왔다”, “윤세아가 골퍼나 지금 당장 캐디로 직업 바꿀텐데”, “줄리엔 강이랑 윤세아는 그야말로 비주얼 커플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세아의 톡톡 튀는 매력이 느껴지는 이번 화보는 제이골프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레노마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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