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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교복 화보, 14살에게 이런 분위기가? “몽환적인 소녀의 매력”

2012-10-09 14:09:30

[전수정 기자] 배우 김유정이 교복 모델로 변신했다.

10월7일 김유정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누구처럼 되는 것보다 나처럼 되고 싶게 하는 게 더 힘들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교복을 입고 학생다운 풋풋함을 뽐내 눈길을 모았다.

김유정은 뽀얀 우유빛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바탕으로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옐로우부터 네이비, 컬러블록, 스트라이프까지 다양한 디자인의 교복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차세대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유정은 점점 예뻐지는 것 같다”, “교복이 어쩜 저렇게 잘 어울릴까”, “연기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고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정은 MBC ‘메이퀸’에서 주인공 천해주의 아역을 맡아 능숙한 사투리 연기를 선보이며 드라마의 시청률을 견인하는데 일조한 바 있다. (사진출처: 김유정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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