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정 기자] 배우 김유정이 교복 모델로 변신했다.
10월7일 김유정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누구처럼 되는 것보다 나처럼 되고 싶게 하는 게 더 힘들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교복을 입고 학생다운 풋풋함을 뽐내 눈길을 모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유정은 점점 예뻐지는 것 같다”, “교복이 어쩜 저렇게 잘 어울릴까”, “연기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고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정은 MBC ‘메이퀸’에서 주인공 천해주의 아역을 맡아 능숙한 사투리 연기를 선보이며 드라마의 시청률을 견인하는데 일조한 바 있다. (사진출처: 김유정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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