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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더블케이 “차곡차곡 모은 모자가 1천 피스”

2012-10-23 10:47:23

[박윤진 기자] Mnet ‘쇼 미 더 머니’에서 우승을 거머쥔 더블케이가 화보를 공개했다.

빼어난 랩 실력은 물론 꽃미남 얼굴에서 나오는 강렬한 눈빛과 손짓으로 여성 팬들을 열광시킨 더블케이가 매거진 퍼스트룩과 함께한 10월22일자 화보를 통해 악동스러운 패션과 자유분방한 필을 담아냈다.

이번 화보 속에서 그는 데님 셔츠를 활용해 캐주얼한 힙합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한 캐주얼한 점퍼와 힙합인에게서 빼 놓을 수 없는 모자 그리고 하이탑 슈즈까지 스타일링하며 트렌디한 룩을 선보였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우승 이후 나의 음엑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이 많아졌고 공연 기회가 많아졌다. 수면 위로 올라온 기분이다. 방송의 힘이 대단하다는 걸 새삼 느꼈다”고 전하면서 “여러 가지 방면에서 더블케이의 삶은 달라졌지만 손창일의 삶은 여전하다”고 확고한 자신의 가치관을 전했다.

또한 얼마 전 자신의 SNS에 공개한 모자 컬렉션에 대해서는 “현재 약 1천 피스의 모자를 가지고 있다. 컬렉터라서가 아니라 어려서부터 구매한 것이 차곡차곡 쌓여서 많아졌다”며 모자에 대한 각별한 애착을 전했다.

힙합 뮤지션으로서 주목 받는 더블케이의 패션과 더불어 손창일이라는 인간 한사람으로서의 면모가 모두 담긴 자세한 인터뷰와 추가 화보는 퍼스트룩 온라인과 모바일 퍼스트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퍼스트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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