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기자] 떠오르는 패셔니스타 고준희가 패션지 보그 코리아와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화보를 촬영했다.
어둠의 마법사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고준희는 반 고흐의 작품 ‘까마귀가 나는 밀밭’을 연상케 하는 감성을 연출하며 완벽한 작품을 완성했다. 전체적으로 옐로우 색채가 베이스로 깔린 가운데 그의 핑크 의상이 절묘한 조합을 이루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의 우월한 키와 프로포션으로 전문 패션 포스 못지않은 포스를 뽐내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쉽게 소화할 수 없는 하이패션을 웨어러블하게 소화하며 평소 패셔니스타라는 명성에 걸맞은 자태를 뽐냈다.
한편 고준희는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으며 각종 드라마와 영화, 광고 등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어 앞으로 더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보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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