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윤승아-효연, 유니크 스타일 맞대결 “매력은 비교불가!”

[박윤진 기자] 배우 윤승아와 소녀시대 효연이 수려한 비주얼과 옷발을 과시하며 패션 화보를 함께 촬영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매거진 오보이의 창간 3주년을 기념하며 환경과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 오보이와 뜻을 함께 한 이번 화보의 주인공들은 푸마ⅹ푸시버튼 콜라보레이션의 트랜스포머 재킷으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효연과 윤승아를 비롯해 방송인 김나영, 도전 슈퍼 모델 코리아의 우승자인 최소라, 포토그래퍼 김현성, 오중석, 푸시버튼 디자이너 박승건 등 패션계를 아우르는 패션피플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개성에 맞춰 9가지 스타일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를 보여줬던 윤승아는 러블리한 미니 원피스에 재킷을 걸치고는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을 연출해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를 통해 효연은 그의 개성을 닮은 듯 톡톡 튀는 퍼플 컬러의 포인트 팬츠와 슈즈 등의 스타일링으로 싱그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다양한 시도를 통해 새롭고 스타일리시한 겨울 점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푸마는 올 겨울 푸시버튼 박승건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획기적이고 감각적인 재킷을 선보인다.
한편 패션계를 주름잡는 패션피플이 모여 완성한 화보는 오보이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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