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기성용, 포즈가 예술 “여심 당기는 자석남일세~”

[박윤진 기자] 기성용이 영국 현지에서 촬영한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기성용은 11월1일 발간된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나이키 스포츠웨어를 입고 스물셋의 패기와 젊음을 거침없이 발산했다.

영국 카디프 현지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는 기성용의 터프한 매력을 십분 살린 사진들로 가득하다. 그의 187센티미터의 훤칠한 키와 잘생긴 외모는 프로 모델 못지않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특히 그라운드 위의 카리스마가 카메라 앞에서 그대로 재현됐다는 평이다.

소매를 롤업해 배색된 연핑크 컬러를 센스 있게 노출시킨 그는 슛을 날리는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며 축구선수 기성용 만이 표현할 수 있는 모션을 선보였다. 또한 패딩 점퍼 안으로 체크 패턴의 남방을 레이어드하기도 하며 그간 볼 수 없었던 스타일리시한 감각도 엿보였다.

기성용의 젊은 패기가 느껴지는 이번 화보는 11월1일 발간된 하이컷 89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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