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가인, 파트너가 앵무새? “재기발랄 매력 폭발”

[박윤진 기자] 가인이 윈터룩으로 걸리시한 매력을 어필한 화보를 공개했다.

가인은 캠퍼스 텐과 함께한 11월호 화보에서 ‘Bloom with nature’라는 콘셉트에 맞춰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윈터 아이템들을 소화했다.

플라워 프린트와 페이즐리 패턴, 퍼 소재 베스트나 다운 점퍼로 따뜻하면서 페미닌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짧은 헤어 스타일에 굵은 웨이브를 넣어 러블리한 느낌을 강조하면서도 가인의 트레이드마크인 짙은 스모키로 시크한 매력을 동시에 녹여냈다.

로맨틱한 윈터룩을 따뜻하면서도 풍성하게 표현해낸 가인은 이번 화보에서 특별한 파트너와 함께 했다. 아름다운 총천연색의 앵무새 파트너에게 자신의 어깨를 내어주기도 하고 손을 내밀기도 하며 과감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감도 높은 화보를 완성했다.

한편 이번 화보는 잡지 커버와 지면에 스마트폰을 가져다 대면 가인의 몽환적인 촬영 현장을 만나볼 수 있는 시스템이 연동되어있다. 가인의 패션 필름에서는 형형색색 아름다운 새의 깃털과 가인의 매력적인 얼굴이 분할되었다가 하나로 조합되는 등 아름다운 새와 동화되어 정적인 무드의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캠퍼스 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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