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싸이 말춤녀’로 화제를 모았던 고원희가 다양한 콘셉트의 화보를 진행했다.
CF계에선 ‘믿고 보는’ 배우인 만큼 이번 화보에서 역시 팔색조 매력을 드러내며 캐주얼룩의 상큼함부터 여성스러운 페미닌룩까지 의상에 따라 돌변하는 그의 연기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화장에 따라서 나이가 10년씩 늘었다 줄었다 하기 때문에 말춤 광고와 아시아나 광고가 연이어 나와도 사람들은 거의 못알아본다”며 “이미지 변신이 수월하다는 것이 배우로써는 큰 장점인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월드스타로 급부상한 싸이 덕분에 고원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요즘 그는 “싸이 선배님과 함께한 촬영은 너무 즐거웠다”며 그와 함께했던 촬영장의 일화도 늘어놓았다.
현재는 CF 모델이라고 불려지지만 “내 꿈은 배우”라는 고원희. 아직은 당차고 어리기에 가능성 또한 무궁무진한 그가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의상협찬: 스타일난다, 액세서리협찬: 엠주, 가발협찬: 가발나라)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이제 곧 ‘퍼(FUR)’의 시대! ★들의 퍼 스타일링 TIP
▶장희진, 물오른 미모 돋보이게 한 마법의 아이템은?
▶“임산부는 겨울이 두렵다?” 무거운 몸엔, 가벼운 아우터
▶패셔니스타 박재범 ‘히어로 티셔츠’와 사랑에 빠지다?
▶‘별달따’ 해금, 키작고 예쁘지는 않지만… 패션은 톱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