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고준희, 핫한 스타들과 홈파티룩 공개 “스타들의 파티는 달라?”

[최혜민 인턴기자] 배우 고준희가 스타 패션에디터로서 직접 준비한 홈 파티와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고준희는 파티 일정부터 파티장 분위기까지 모든 것을 스스로 준비하며 패셔너블한 홈파티 화보를 선보였다. 패션에디터로 첫 번째 프로젝트인 소속사 동료들을 초대한 파티가 이뤄져 자연스럽게 화보촬영이 진행된 것.

드레스코드는 ‘레드 포인트’로 배우 이상윤, 이영은, 이영진 등이 함께해 촬영장내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고준희는 오드리 햅번을 연상케 하는 헤어스타일에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강렬한 레드컬러 리본으로 포인트를 줘 우아하고 클래식한 느낌을 강조했다.

이상윤은 레드 팬츠와 깔끔한 화이트 셔츠와 재킷을 착용해 댄디한 매력을 드러냈고 이영진은 관능적인 느낌의 패턴 드레스를 입고 패셔너블한 느낌을 연출했다.

고준희는 “촬영 진행에 옷도 신경 써야 하고 인터뷰도 해야 하는 패션 에디터는 진정 멀티플레이어다” 라고 소감을 전하며 에디터로서의 작업에 강한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고준희와 소속사 동료들이 함께한 화보는 ‘인스타일’ 1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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