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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화보] 배우 윤지오, 상큼 돋는 매력 발산 ‘진정한 안구정화 비주얼’

2012-11-27 13:53:24

[이현무 기자] 배우 윤지오는 상위 1% 엄친딸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재원이다. 여기에 베이글녀, 축복받은 몸매라는 반전 수식어들은 엄친딸과는 쉽게 매치되지 않지만 모두 그를 지칭하는 단어들이다.

엄친딸이라는 타이틀은 윤지오를 위해 만들어진 듯 했다. 그의 프로필 중 단연 눈에 띄는 것은 학력. 한양대학원 국제경영 ‘최연소 MBA 석사’라는 타이틀로 숱한 이슈를 만들어낸 그는 각종 미인대회 입상 경력도 갖췄다. 여기에 5개 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능통한 실력과 8개의 악기 연주까지 완벽 그 자체로 똘똘 뭉쳤다.

화보 속 그는 반전 수식의 소유자답게 트렌치 코트를 입고는 지극히 엘리트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가 하면 블라우스와 미니스커트로 소녀감성 충만한 러블리 매력을 이끌어내며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인터뷰를 통해 윤지오는 할 수 있는 일을 다 해보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이라며 자신의 다채로운 경력들을 다시한번 상기시킨다. 석사를 비롯해 미인대회, 치어리더, 연주자 등 화려한 스펙과 경력들이 분명 연기자로써 단단한 밑거름이 돼 주기 바란다면서 배움의 시간이 길었던 만큼 그는 더 뜨거운 열정을 내비추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배우이기 때문에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콘텐츠가 많을수록 좋은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내가 시도 할 수 있는 한 많은 도전을 통해 최선의 메리트를 끌어 올려 나를 완성하고 싶다. 화려한 프로필이 분명 연기에서도 빛을 발할 것”이라며 배우로써의 당찬 포부를 내비치는 그다.
(의상협찬: 투에프비 2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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