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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화보] 2012 슈퍼모델 ‘대상’ 김경원, 미친비율에 훈훈한 외모까지 ‘완벽男’

2012-12-13 13:35:42

[이현무 기자] 슈퍼모델 김경원이 매력적인 F/W시즌 화보 컷을 선보여 화제다.

이번 bnt뉴스와 함께한 화보에서 김경원은 우월한 신체 프로포션과 빛나는 비주얼로 수트룩부터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사하며 여심을 흔들었다.

‘2012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경원은 187cm의 큰 키와 20살의 어린나이로 모델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화보현장에서도 그는 신인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프로다운 표정과 다양한 제스처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화보와 동시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경원은 “사실 대회라는 것이 알지 못하잖아요. 하지만 어느 정도의 분위기가 있어요. 참가자들끼리 대상은 누가 받을 것 이다 정도죠. 거기서 제 이름이 많이 오르내렸어요. 그래서 그럴 수도 있겠다고는 생각했어요. 하지만 정말 제가 받을 줄은 상상도 못했죠”

이어 “2013년은 길거리의 대중들이 ‘저기 김경원 아니야?’라고 알아보는 것을 목표로 잡았어요. 그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 될 것 같아요. 그 후에 배우로써 넓은 스펙트럼을 쌓아서 대중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예요. 그 다음이 헐리우드 진출이예요. 헐리우드 진출 한국배우에 이름을 올리는 것이 최종 목표예요”라며 깊은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12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주목받고 있는 모델 김경원의 다양한 화보 컷과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bnt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의상: 멋남, 헤어&메이크업: 헤세드 HE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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