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무 기자] 슈퍼모델 박기훈이 겨울을 맞이해 환상적인 비주얼의 F/W 화보 컷을 공개했다.
bnt뉴스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박기훈은 옆집 오빠 같은 친근한 매력과 우월한 바디 프로포션으로 세미수트룩과 스포티 캐주얼룩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여심을 흔들었다.
화보와 동시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친한 형이 이 대회에 나가보라고 했어요. 모델 쪽일 을 하고 싶어 했는데 계속 일이 안 풀리게 되고 아는 사람도 없으니 계속 방황하고 있었거든요.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서류를 넣었는데 덜컥 붙어버렸어요. 그 다음부터는 일사천리로 진행됐어요. 지금 생각해도 어안이 벙벙할 따름 이예요”
이어 배우의 꿈도 있다며 “예쁜 여배우와 뜨거운 사랑 연기를 해보고 싶어요. 그리고 cf도 찍어 보고 싶어요. 맥주cf. 제가 술을 좋아하거든요. 기회가 된다면 드라마나 영화에서 작은 역할을 맡아보고 싶어요. 조조연, 주인공의 친구 정도. 연기와 배우, 현장을 경험 해보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한편 ‘2012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조아스상을 받으며 주목받고 있는 모델 박기훈의 다양한 화보 컷과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bnt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의상: 멋남, 안경: 폴휴먼, 헤어&메이크업: 헤세드 HE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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