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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화보] 러블리·상큼·도도·유쾌, 4人4色 매력 발산!

2012-12-14 12:11:26

[이현무 기자]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며 한자리에 모인 윤지오, 조아란, 양예승, 이지현 4명의 모델들이 엄친딸 포스를 뽐내며 4人4色의 화보 컷을 공개해 화제다.

화보를 통해 부드러우면서도 당당한 블랙 카리스마를 뽐냈는데 이 기운이 심상치 않게 느껴졌을 정도. 시크한 블랙 미니드레스를 말끔하게 차려입은 그들은 도도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의 여성성을 돋보였다.

같은 의상이었지만 다른 컷을 통해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양예승은 헤어 끝을 잡아 올리며 천진난만한 미소를 보였고 다리를 들어 올리며 수줍은 웃음을 드러내던 윤지오에게서는 반전의 매력을 포착할 수 있었다.

2011년 미스 인터콘티넨탈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은 보조개가 매력적인 양예승부터 동대회에서 2위에 입상하며 모델계에 발을 디딘 이지현, 방송 때문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지만 일이 즐겁다며 더 큰 포부를 밝히던 조아란, 최연소 석사출신의 타이틀을 따내며 상위 1% 엄친딸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윤지오까지 이들은 저마다의 열정을 내비추며 진지한 자세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

각기 다른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이지만 단단한 초석을 다지며 차세대 기대주로서 입지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고 있는 진정한 엄친딸이었다. 팔색조의 매력을 과시하던 이들의 행보에 더 큰 기대를 걸어 봐도 좋을 듯하다.
(의상: 투에프비 2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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