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그룹 FT아일랜드가 화보를 통해 성숙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FT아일랜드는 매거진 싱글즈와의 화보를 통해 매니시한 수트와 코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유의 젊은 에너지를 패션으로 엿보이며 다채로운 패턴, 컬러, 과감한 실루엣과 디테일의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저마다의 개성으로 표현한 룩은 시크하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10대 시절에 데뷔해서 어느덧 6년차에 접어든 FT아일랜드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그간의 선입견과 오해에 대한 오랜 고민의 끝에 아이돌을 넘어선 아이돌과 밴드의 중간 지점을 찾고자 하며 그에 따라 좋은 곡을 선보이고자 자작곡에 쏟고 있는 열정과 노력을 고백했다.
자신들만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FT 아일랜드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1월호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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