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김강우, 빈틈없는 조각미남 “겨울女心 녹아내려!”

[이형준 기자] 배우 김강우가 빈틈없는 비주얼의 화보를 공개하며 겨울 여심을 사로잡았다.

3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사이코메트리’로 이전과는 다른 느낌의 형사 역할로 대중과 만나는 배우 김강우가 패션잡지 바자와의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완벽한 변신을 꾀했다.

그 동안 주로 수수하고 소탈한 모습을 선보여 온 김강우는 이번 화보에서 패셔너블하고도 댄디한 남자로 변신했다. 그는 화려한 프린트로 장식된 수트와 러플이 달린 셔츠, 파자마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기존과는 다른 패셔너블한 면모를 선보였다.

특히 촬영 당일 현장에서 김강우는 수트를 입고 외발 자전거를 타는 등의 색다른 포즈에 도전해 프로페셔널한 면모로도 눈길을 끌었다.

반면 화보와 동시에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남자로서 속 깊은 모습을 선사했다. 인터뷰에서 그는 이제까지 김강우를 설명해온 ‘성실한 배우’로서의 면모는 물론 ‘강직한 남자’의 매력도 드러내며 현장 스태프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패션 모델 못지 않은 완벽한 자태의 김강우 화보와 인터뷰는 바자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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