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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스무살 된 손연재 “새내기패션도 사랑스러워~”

2013-02-02 13:52:01

[김희옥 기자] 피겨 요정 손연재 선수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와 함께 상큼한 스프링 화보를 공개했다.

그간 귀여운 국민 동생으로 사랑받아 왔지만 2013년 올해로 스무살이 된 손연재 선수는 이제 어엿한 숙녀가 된 만큼 상큼한 대학교 새내기의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손연재 선수가 소개하는 화사하고 러블리한 제이에스티나의 스프링 스타일을 통해 입학 시즌과 맞물려 개강하는 학생들에게 ‘새내기 스타일이란 이런 것’이라는 정석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듯하다.

화보 속 손연재 선수는 평소 그가 좋아하는 컬러들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꼴로레 티아라 헤어 밴드와 이어링을 소개했다.

컬러 티아라 제품은 이번 시즌 트렌드인 컬러 콜라주를 밝고 경쾌한 느낌으로 풀어낸 디자인으로 스톤이 크거나 화려한 주얼리가 부담스러운 새내기들에게 심플하면서도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풋풋한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에 꼴로레 티아라 이어링과 헤어 밴드는 데님이나 원피스와 같은 데일리 착장에 활용하기 좋다. 여기에 톡톡튀는 오렌지 더블 스트랩 시계와 함께 또 다른 컬러의 팔찌와 레이어링해 20대의 산뜻한 시크룩을 보여주었다.


입학을 앞둔 이들이라면 필수적으로 마련하는 것이 숙녀의 백. 2013년 S/S트렌드인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의 핸드백으로 신학기 컬러풀한 한 해를 맞아보는 것은 어떨까.

손연재가 매치한 ‘13SS이지 백’은 데님과 파이톤 엠보를 믹스한 제품으로 캐주얼 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선사해줄 것이다.

이번 스프링 화보를 함께 작업한 오중석 포토그래퍼와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은 “손연재 선수의 사랑스러운 표정과 발랄한 포즈로 촬영장 분위기가 어느 때보다 밝고 유쾌했다”고 전하기도.

한편 손연재 선수의 산뜻한 스무살 감성이 담긴 이번 화보는 2월말 제이에스티나 홈페이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제이에스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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