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체조선수 손연재가 화보를 통해 싱그러운 새내기로 변신했다.
캠퍼스 텐은 신학기의 시작인 3월호를 기념해 보다 특별한 모델 선정을 고심하다가 연세대학교 스포츠 레저학과 13학번 새내기가 되는 손연재와 함께 의미 있는 커버 작업을 진행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는 ‘made in twenty’ 라는 주제하에 스무살 새내기가 된 손연재의 ‘대학교 입학과 일’이라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 인터뷰가 담겨 있다.
스무살 기념여행을 누구와 떠나고 싶냐는 질문에 “기회가 된다면 시간이 허락하는 범위 안에서 여행은 꼭 가고 싶어요. 그냥 편하게 쉴 수 있는 휴양지로 고등학교 때 친구들과 함께 갈래요. 이제 성인이니 우리들끼리의 추억을 만들어 보려고요. 물론 연습도 열심히 해야 겠죠”라고 답해 일에 대한 열정과 함께 휴식, 친구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풋풋한 스무살 새내기의 모습을 담은 손연재의 화보와 인터뷰는 캠퍼스 텐 3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캠퍼스 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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