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김아중, 침대 위 나른 포즈에도 흐트러짐 없어

[박윤진 기자] 배우 김아중이 달콤한 휴식시간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김아중은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화보를 진행했다. 바쁜 스케줄을 끝내고 꿀맛 같은 휴식을 보내는 콘셉트를 담아내며 여배우로서의 매력을 어필했다.

어느 호텔에서 혼자만의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는 그녀의 하루를 담은 이번 화보는 영화 ‘로마의 휴일’ 속 오드리 햅번이 느꼈던 달콤한 설레임을 잘 표현하고 있다. 사람들의 눈을 피해 들어선 호텔에서의 휴식을 만끽하는 그의 표정에서 여유로움이 묻어난다.

전체적으로 페미닌한 의상들을 소화한 가운데 컬러, 패턴 등 포인트 요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모습이 눈에 띈다. 침대에 누워 있거나 거리를 배회하는 순간에는 항상 백이 매치된 것이 눈에 띈다. 블레스백으로 불리는 이 가방은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두 가지 매력을 공존시킨다.

브랜드 관계자는 “김아중은 질스튜어트 액세서리가 지닌 모던하면서도 로맨틱한 감성을 더욱 돋보이도록 만들어 준 이상적인 모델이다”며 “이번 화보를 통해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인 김아중의 매력이 배가된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와도 같은 김아중의 휴식을 담은 이번 화보는 매거진 인스타일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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