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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연인’ 제시카, 페미닌 vs 발랄 뭐가 더 예뻐?

2013-05-24 10:59:56

[곽민선 기자] 차도녀 제시카가 패셔너블한 스타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파리에서 화보촬영을 마친 그는 도도한 매력과 미모를 과시하며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트렌드를 선보였다.

제시카가 선보인 다양한 스타일 속에서 패턴 원피스에 화이트 컬러의 민소매 블라우스를 매치한 스타일은 페미닌하면서도 그만의 우아한 매력을 한껏 뽐내주고 있다. 특히 하늘하늘한 루즈핏의 시스루 블라우스를 입어 화려한 패턴의 과감함 속에서 스타일의 강약을 잘 살린 아찔한 매력을 연출했다. 여기에 세련된 모자까지 더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패턴이 가미된 캐주얼 스타일을 선택한 화보 컷 또한 주목받고 있다. 제시카는 네온 컬러가 가미된 의상에 패셔너블한 슈즈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함을 드러냈다. 여기에 레오파드 패턴이 돋보이는 캡으로 자유분방한 스트리트 감성을 표현하며 세련미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한편 화보 속 제시카가 착장한 의상은 올리브데올리브로 알려졌다. 브랜드 관계자는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제시카 화보를 통해 큰 노출 없이 과감하고 섹시한 여성미를 어필할 수 있었다. 특히 시스루룩은 올 여름 화보 속 제시카처럼 이너웨어의 컬러라 비치도록 레이어링 하는 형태가 인기를 얻을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제시카의 스타일리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화보는 보그걸 6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보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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