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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다니엘 헤니 '상남자와 거지는 한 끗 차이'

2013-05-27 14:03:04

[임수아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의 패션 매거진 화보가 추가로 공개됐다. 이미 공개됐던 1차 화보와는 또 다른 매력이 담겨있는 이번 화보는 급속도로 번지며 시선을 끌고 있다.

그간 젠틀하고 부드러운 남자의 아이콘이었던 다니엘 헤니는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근육이 돋보이는 이 화보를 통해 헐리웃 고전 명배우 클라크 게이블을 연상시키는 눈빛 연기를 선보여 여심을 흔들었다.

다니엘 헤니의 행보를 궁금해 하던 국내 대중들은 오랜만에 만난 그의 모습에 열광했다. 특히 호주의 울 농장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는 호주 특유의 거친 풍광과 다니엘 헤니의 야성미 넘치는 표정 연기, 럭셔리한 스타일이 한데 어우러져 완벽한 이미지를 완성했다는 평.

에르메네질도 제냐와 함께 한 다니엘 헤니의 이번 화보는 그가 가지고 있던 ‘거친 남자’, ‘상남자’의 매력을 꺼내 보이면서도 에르메네질도 제냐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남성미를 그대로 화보 속에 담아냈다.

제냐의 2013 F/W시즌 의상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그는 날씨에 굴하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자세를 보여 모든 스텝들이 엄지를 치켜세웠다는 후문. 또한 카메라 앞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다가도 촬영이 끝나면 스텝들을 일일이 챙겨 모두가 감탄했다고 한다.

한편 배우 다니엘 헤니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이번 화보는 바자 매거진 6월호와 아이키스유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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