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특유의 조각같은 외모로 시드니를 사로잡았다.
다니엘 헤니는 6월7일 발간된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호주에서 촬영한 한 편의 영화같은 스케치 화보를 공개했다.
편안해 보이지만 스타일리시한 카키색의 밀리터리룩을 입은 다니엘 헤니가 목양견들의 양떼 몰이를 감상하고 직접 양털 깎기 체험을 해보는 등 색다른 체험에 즐거워하는 모습이 화보 속에 고스라이 담겼다.
또 다른 화보 속에서는 ‘호주 울 트로피’ 행사에 참석해 180도 다른 스프라이트 패턴으로 디테일을 더한 수트 스타일을 선보이며 ‘토르:천둥의 신’, ‘어벤져스’에 출연한 헐리우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를 비롯해 중화권 스타 여명과 어깨를 나란히 한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양떼 목장의 밀리터리 스타일부터 해외 유명 스타들에 뒤지지 않는 포스와 여유를 뿜어내는 수트 스타일까지 다니엘 헤니의 반전 매력을 담은 이번 화보는 하이컷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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