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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씨스타, 복고풍 팩토리걸로 변신 “노출 없어도 섹시해”

2013-07-20 11:09:03

[송은지 기자] 2집 정규 앨범 ‘기브 잇 투 미’로 각종 음원 차트를 싹쓸이 한 씨스타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디제이 디오씨 20주년 특집편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은 씨스타는 이번 화보를 통해 앤디 워홀의 뮤즈 에디 세즈윅을 연상시키는 팩토리걸로 변신했다.

화보 속 씨스타는 각기 다른 스타일의 화이트와 블랙 의상으로 통일감 있는 의상과 볼륨감 있는 헤어로 복고풍의 팩토리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팔찌와 귀걸이, 목걸이 등 볼드한 액세서리를 더해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씨스타는 인터뷰를 통해 2집 앨범 ‘기브 잇 투미’로 성공적인 활동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멤버 다솜과 보라는 “이만한 반응을 예상하지 못해 얼떨떨한 기분이지만 기대 이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행복했다”고 답하며 팬들의 사랑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씨스타는 자신들을 응원해주는 해외 팬들이 생긴 점이 너무 놀랍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자신들만의 개성과 솔직한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씨스타의 색다른 매력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8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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