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월드스타 이병헌과 캐서린 제타 존스가 함께한 엘르 코리아의 화보가 공개됐다.
영화 ‘레드: 더 레전드’에서 조우한 이병헌과 캐서린 제타 존스가 ‘RED AFFAIR’를 주제로 한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L.A 베벌리 힐스에서 진행된 화보 스토리는 ‘시간의 변덕 앞에 수그러든 권태로운 커플의 모먼트와 애증의 시선으로 마주하는 두 남녀의 사랑’을 주제로 임팩트 넘치는 무비 스틸 형식이다.
현장에 관계자는 “이병헌은 단정하고 강한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새틴 수트와 함께 건강한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캐서린 제타 존스는 투피스 스커트, 레이스 원피스 등 1940년대의 스타일링을 참조해 강렬한 눈빛과 립 메이크업 연출에 주력했다” 고 전했다.
‘레드: 더 레전드’의 월드 프리미어 스케줄로 타이트한 일정 속에서도 이병헌과 캐서린 제타 존스는 촬영에 성실하게 임해 월드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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