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국경을 뛰어넘는 활동으로 명실상부 ‘아시아의 꽃’으로 부상한 여배우 송혜교가 바자의 커버 모델이 되었다. 이로써 송혜교는 지난 2012년 12월호에 이어 두 번째 바자의 커버를 장식한 유일한 한국 여배우가 됐다.
송혜교는 바자가 매년 패션 브랜드 버버리와 함께 하는 ‘시네마엔젤 프로젝트’의 주인공인 시네마엔젤이 되어 카메라 앞에 섰다. 이번 F/W 시즌 버버리 프로섬의 의상을 모델보다 근사하게 소화하며 그동안 화보에서 보여준 느낌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바자 코리아뿐만 아니라 바자 차이나 10월호의 커버 촬영을 함께 촬영한 송혜교의 매력적인 화보와 인터뷰는 매거진 10월호와 KT올레 매거진 바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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