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배우 김민준의 여자 친구로 유명한 SBS 기자 안현모가 ‘섹시 산타’로 변신했다.
12월24일 안현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찔한 레드 미니 원피스를 입은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현모는 화이트 퍼를 포인트로 더한 레드 미니 원피스에 귀여운 트리 장식이 돋보이는 머리띠를 착용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섹시 산타로 변신한 안현모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김민준의 연인 안현모가 저런 사람이었어?”, “웬지 윤태영 부인 임유진이랑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화보 찍은 건가. 남자들 눈 돌아가겠네”, “이런 화보 고맙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안현모 기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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