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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소녀와 여인의 경계에 선 김유정 ‘오묘한 매력’ 내뿜는 화보 공개

2014-01-17 14:18:44

[김진현 기자] 김유정이 청초한 매력을 내뿜는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아역스타 성장의 바른 예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배우 김유정이 영국의 낭만주의 화가 단테 가브리엘 로세티의 작품 속 여주인공을 오마주한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유정은 수줍은 소녀 같은 모습과 함께 우아하고 성숙한 매력을 동시에 선보여 눈길을 끈다. 평소 귀엽고 풋풋한 이미지의 그는 머리에 진주장식을 하고 레이스 드레스를 입은 채 카메라 앞에 서자 성숙한 여인의 모습으로 돌변했으며 고혹적인 드레스도 무리 없이 완벽하게 소화해 박수를 받았다.

특히 김유정의 흑단처럼 검고 풍성한 머리칼은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포즈와 표정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유정 소녀에서 여인으로?”, “김유정 미모에 물 올랐네”, “김유정 너무 예뻐졌다”, “역시 떡잎부터 아름다운 김유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연말 쇄골을 드러낸 매혹적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시상식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그는 이번 화보를 통해 한층 더 성숙된 여배우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소녀에서 여인으로 성장한 김유정의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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