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현 기자] 김유정이 청초한 매력을 내뿜는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아역스타 성장의 바른 예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배우 김유정이 영국의 낭만주의 화가 단테 가브리엘 로세티의 작품 속 여주인공을 오마주한 화보를 촬영했다.
특히 김유정의 흑단처럼 검고 풍성한 머리칼은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포즈와 표정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유정 소녀에서 여인으로?”, “김유정 미모에 물 올랐네”, “김유정 너무 예뻐졌다”, “역시 떡잎부터 아름다운 김유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연말 쇄골을 드러낸 매혹적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시상식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그는 이번 화보를 통해 한층 더 성숙된 여배우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소녀에서 여인으로 성장한 김유정의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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