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현 기자]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의 샌프란시스코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박형식은 데님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의 2014 S/S 시즌 화보를 촬영했다. 모던하고 섹시한룩을 지향하는 브랜드의 느낌에 맞게 박형식은 스타일리시하면서 시크하고 쿨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그는 블랙 배색 데님 셔츠를 입고 선글라스를 쓴 채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를 풍기기도 했다. 여기에 빅사이즈 백팩을 매치, 도시적이면서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아기병사’ 박형식의 반전이 돋보이는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형식 이제 보니 상남자였네”, “박형식 청청코디 스타일리시하다”, “박형식 9등신 비율 최고”, “박형식 완전 새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년과 청년 사이를 넘나들며 신비롭고 묘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박형식의 화보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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