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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배우 유인영, 매니시룩 소화하는 우월한 몸매

2014-01-23 15:43:49

[차주희 기자] 배우 유인영이 우월한 몸매로 우아한 매력과 보이시한 느낌이 공존하는 화보를 공개했다.

MBC 드라마 ‘기황후’의 차갑고 강인한 카리스마 여장부 연비수,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도도하고 화려한 톱스타 한유라로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준 유인영이 패션화보에서 색다른 모습을 연출한 것.

최근 출연작에서 보여준 차갑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전혀 다른 부드러운 여인의 눈빛으로 촬영에 임했다. 모델 출신다운 8등신 몸매로 매니시한 수트부터 몸매를 드러내는 실크 트레닝 점퍼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세련된 화보를 완성했다.

또 다른 콘셉트 에서는 머메이드 라인의 여성스러은 롱 스커트를 유인영만의 매력으로 소화하며 절제된 우아함을 표현했다. 세련된 매력과 보이시한 느낌을 동시에 선사하는 숏 커트는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 ‘유인영 스타일’로 불리며 인기를 누렸다는 후문.

그는 촬영을 마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웨이크보드, 골프, 스노우보드처럼 야외에서 즐기는 운동이 좋아요. 그리고 시간이 나면 유럽 도시를 배낭여행 하고 싶어요. 낯선 환경에서 혼자 경험하는 거죠” 라며 자신만의 여행 스타일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유인영의 매력적인 화보와 솔직함이 돋보이는 인터뷰는 인스타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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