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명반은 시대를 쫓지 않는 법이다.
발매 후 14년이 흐른 지금, ‘쉬즈곤(she’s gone)’은 여전히 수많은 남자들의 애창곡으로 남아있다. 이제는 전설이 되어버린 명곡의 주인공, 미국 록그룹 스틸하트의 보컬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bnt와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흘러간 세월을 대변해주는 그의 헤어스타일처럼 의상 역시 가죽 대신 편안한 데님으로 최대한 힘을 빼고, 자연스러운 모습. 아내 안젤라와 함께 한 커플화보에서는 로맨틱한 눈빛과 과감한 포즈로 자상한 남편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전설적인 보컬 밀젠코 마티예비치와 아내 안젤라의 화보와 인터뷰는 bnt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획 진행: 임수아
포토: bnt포토그래퍼 오경성
의상: 브론즈헬름, 모스아일랜드
헤어: 박호준헤어 청담점 나미 원장
메이크업: 박호준헤어 청담점 태오 부원장, 이초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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