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희 기자] 4월 종영된 tvn드라마 ‘응급 남녀’를 통해 현실감 있는 연기로 호평 받고 있는 배우 송지효가 우아한 포스를 발산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그라치아가 라코스테와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송지효는 발리의 한 리조트를 배경으로 때로는 시크하게, 때로는 섹시하게, 그녀만의 건강미 넘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눈부신 여배우 포스를 뽐냈다.
눈부신 태양과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화보 속 송지효는 심플한 컬러 배색 피케 원피스, 체크 셔츠와 화이트 팬츠 등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아이템만으로도 감각적이고 쿨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라코스테의 관계자 역시 “평소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와 건강한 섹시미, 세련된 고급스러움 등 배우 송지효가 가진 다양한 이미지에 감탄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배우 송지효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응급남녀’ 작품을 마치고 눈물을 흘렸다. 작품을 마치고 눈물을 보인 것은 거의 십 몇 년 만이다”라고 이야기하는 등 ‘응급남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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